태양광으로 충전하는 전기차, RE100 시대의 새 모델

2026년 6월 23일

주차장 지붕 태양광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자가발전 모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형 RE100(K-RE100), 코레일 공공주차장 태양광 사업, 재생에너지 충전의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전기차, RE100 시대의 새 모델

전기차 충전을 한 단계 더 친환경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태양광 발전과 전기차 충전을 연결하는 자가발전 모델입니다.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로 차를 충전하면 생산부터 소비까지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형 RE100(K-RE100)과 자가소비

K-RE100은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선택해 사용하는 제도로, 녹색 프리미엄·제3자 PPA·REC 구매·자가발전 등으로 재생에너지를 조달합니다(신·재생에너지센터). 이 가운데 '자가소비'는 자가용 재생에너지 설비를 직접 설치해 생산한 전력을 스스로 쓰는 방식으로, 태양광+전기차 충전 모델과 가장 잘 맞습니다. 2024년 7월 기준 전 세계 430여 개사, 국내에서도 SK·삼성·LG·현대 등 36개사가 RE100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공공부문도 주차장 태양광 충전 확대

공공기관도 유휴부지와 주차장을 활용한 태양광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2050년 RE100 달성을 목표로, 2026년 하반기 전국 135개 공공주차장에 29.5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전기신문). 주차장 지붕에서 생산한 태양광 전력은 그 자리에서 전기차 충전 전력으로 쓸 수 있어, 충전 인프라와 재생에너지를 동시에 확보하는 모델로 평가됩니다.

자가발전 충전의 강점

태양광과 충전을 함께 설계하면 외부 전력 의존도와 충전 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기업·기관의 탄소 감축 목표(RE100)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낮 시간대 전력 수요가 많은 사업장이라면 자가소비 효과가 큽니다.

옴니무브의 관점

태양광과 전기차 충전을 따로 보지 않고 함께 설계하면 비용 절감과 탄소 감축을 같이 노릴 수 있습니다. 옴니무브는 태양광 설치와 충전 인프라를 함께 검토해, 사업장·단지 여건에 맞는 자가발전 충전 모델을 차분히 함께 고민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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