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폐배터리, 버리지 않고 다시 쓴다

2026년 6월 19일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에서 리튬·니켈을 90% 이상 회수하는 시대. 재생원료 인증제도 시범사업 등 2025~2026년 배터리 순환경제 정책을 정리했습니다.

전기차 폐배터리, 버리지 않고 다시 쓴다

전기차가 늘면 언젠가 배터리도 수명을 다합니다. 그런데 다 쓴 배터리는 폐기물이 아니라 '자원'으로 다시 쓰이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90% 이상 회수하는 재활용 기술

2026년 기준 기술로는 폐배터리 속 리튬·니켈·코발트 등 유가금속의 약 90% 이상을 회수할 수 있으며, 회수된 원자재는 새 배터리 생산에 다시 투입됩니다(겟차). 글로벌 공급망 불안 속에서 '순환경제(circular economy)'가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국가 핵심 자원으로 육성

국내에서는 배터리 제조사·수입사가 폐배터리 회수·재활용 의무를 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가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는 사용후 배터리를 국가 핵심 자원으로 키우는 방향의 산업 육성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환경부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

재생원료 인증제도 시범사업

2026년 6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리튬·니켈·코발트 등을 국가가 '재생원료'로 공인하는 인증제도 시범사업에 착수했습니다. 2027년 5월 제도 시행과 동시에 재활용 기업이 곧바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파이낸셜뉴스).

옴니무브의 관점

배터리 순환경제는 전기차의 친환경 가치를 완성하는 마지막 고리입니다. 옴니무브는 전기차 충전과 태양광 등 에너지 솔루션 전반의 흐름을 함께 살펴, 고객이 더 큰 그림에서 판단하도록 돕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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